[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전문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군 간부식당 급식 3건을 새롭게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우리집밥은 관공서와 산업체, 학교, 병원 등에 추가로 군 급식까지 중견·중소 업체로는 드물게 지속적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업황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군을 넓혀가고 있다.

19일 본푸드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기존에 운영 중인 사령부 급식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군부대 급식 수주 확대’ 사례다.

지난 3분기 공개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여단 1개 지점 수주에 이어 사령부 2개 지점에 급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규모는 일 식수 기준 여단 1개 지점 650식, 사령부 2개 지점 각각 700식, 300식이다.

남성 직원 비중이 높은 사업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객 맞춤형 메뉴 제안이 고객사 수요와 부합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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