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유는 급식업계 첫 개발… 단체급식과 식자재 역량으로 현장과 고객 만족도 충족

전용유/전용미 등 전용상품 19건 갖춰… 개발부터 산지 거래처 확보 등 상생도 계획

 

본푸드서비스가 전용미, 전용유를 시작으로, 자체 전용상품 비중을 연내 10%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자체 전용상품 개발은 본푸드서비스가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식자재 품질 및 유통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재 전용유(본우리전용유)와 전용미(본우리쌀) 등을 본우리집밥에 공급하고 있다.

여러 품목 중 자사 급식 사업장에 공급할 전용유를 개발한 것은 본푸드서비스가 처음으로, 개발 과정에서 안정성과 품질을 올릴 수 있는 제조 공법을 도입해 튀김의 색상과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올해 초 출시한 본푸드서비스 전용미 ‘본우리쌀’은 본우리집밥 전국 급식 사업장 및 컨세션 사업장으로 공급 중이다.

단체급식과 식자재·물류, 컨세션 등 3대 사업축을 보유한 만큼 개발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식자재 소싱 현장과 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원문 : 본푸드서비스, ‘본우리전용유’ 개발…”전용상품 비중 10% 확대”|데일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