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의 카페 브랜드 일마지오는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본그룹과 일마지오가 5월 한 달간 진행한 그린히어로 캠페인2에서 모은 것이다.

앞서 일마지오 측은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건당 100원씩 매칭 및 일부 고객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총 215만7000원을 조성한 바 있다.

모인 기부금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 정화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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